신용점수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점수올리기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하다면 간단하고 어렵다면 어려운데요.
돈을 빌렸다면 빌린 돈을 잘 갚고, 위험한 빚은 지지 않으면 됩니다.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1. 연체 안하기 (특히 장기연체)
대출이자나 카드값 연체 안하는 건 필수입니다. 추가로 이번에 바뀐 신용점수제도에서는 통신요금이나 건강보험료도 연체되면 신용점수에 악영향을 주니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연체일수가 90일 넘어가면 장기연체라고 하는데요.
장기연체에 들어가면 그 자체로도 안 좋지만, 신용평가 기준이 달라져 불이익을 가중으로 받게 됩니다. 가급적 연체는 안 하는 게 좋지만 불가피하게 발생하더라도 꼭 단기간에 정리하는 게 좋겠습니다.
2. 고위험 대출 자제
저축은행이나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을 '고위험 대출'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고위험 대출을 받으면 신용등급이 낮아집니다. 가급적 1금융권 마이너스 대출을 이용하는게 신용점수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그리고 고위험 대출은 금액보다 횟수가 신용도에 더 큰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어쩔 수 없이 현금서비스 사용하더라도 소액씩 여러 번 나눠서 쓰시는 건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3. 신용 거래기간
대출이랑 카드거래를 한 번도 안 했는데도 신용등급이 낮다고 의아하실 분들이 있을 겁니다. 신용 거래가 없다는 것은 신용점수에 좋은 게 결코 아닙니다. 판단할 근거가 없어서 좋은 등급을 줄 수 없거든요. 신용 거래기간이 NICE 신용점수 평가기준에서 13.5%나 비중을 차지합니다.
신용 거래를 하되 연체 없이 잘 이용하는 것이 신용등급을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신용(체크)카드 이용
신용(체크)카드 이용행태가 신용점수 평가기준에서 31.3%나 비중을 차지합니다(NICE 기준). 과다한 할부나 현금서비스사용은 마이너스 요소가 됩니다. 신용카드 사용 개월 수와 적정금액 사용은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오래 사용한 신용카드가 있다면 가급적 해지 안 하는 게 신용등급에 좋습니다.
그리고 적정금액 사용이란 한도 대비 사용률이 너무 높지 않은 것을 말하는데요. 한도를 무조건 줄여놓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한도에 가깝게 이용할수록 신용점수에 안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한도는 가급적 최대로 하는 게 신용등급에 도움이 됩니다.
5. 비금융정보 반영 신청하기
신용점수올리기기에서 통신비, 도시가스 요금, 공과금 등 공공요금을 6개월 이상 연체 없이 납부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공공요금 납부 실적은 각 개인신용조회회사 웹사이트에 있는 ‘비금융정보 반영 신청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직접 실적을 제출해야만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연금도 성실히 납부하면 신용점수가 올라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