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대상자 생활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 동거인의 생활수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확진자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나 가족 등 동거인 모두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격리기간 동안 외출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수시로 씻어야 합니다. 화장실은 공동사용을 할 수 없으며, 화장실이 1개인 경우 사용 후 즉시 소독을 해야 합니다.
확진자의 생활용품도 모두 따로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식기, 물컵, 수건, 침구 등). 또한 '자가격리 앱'을 필수로 설치해야 합니다. 정당한 사유(재난, 응급치료, 범죄 대피 등) 없이 주거지를 이탈하면 고발될 수 있으니 꼭 주의해야 합니다.
격리 기간 중 발생한 쓰레기는 소독 후 따로 보관한 뒤, 격리 해제 3일 후 배출할 수 있습니다. 폐기물 소독 후 지급된 봉투에 밀봉 종량제 봉투에 담아 2중 밀봉 소독 후 격리 기간 동안 보관 격리 해제 72시간 후 소독 후 분리배출해야 합니다.
그외에도 기본 생활수칙 전문 안내 포스터를 첨부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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