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정보

전국민 운동지원금은 국민의 체력 건강 증진을 위한 2023년 시범 사업 운영으로 4월 24일부터 시작해서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인센티브 제도로 스포츠활동 참여시 적립금 운동지원금 1인당 최대 5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문화상품권(리워드)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입니다.

전국민 운동지원금 신청방법

신청방법 :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서 신청

홈페이지주소 : 국민체력100 홈페이지 바로가기 

지원금액 : 5만원 문화상품권

신청기간 : 2023.11.30 까지

전국민 운동지원금은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에 거주하는 분들도 모두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국 체력인증센터에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체력 수준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도 제공한다고 하니 참여하셔서 운동도 하고 지원금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운동지원금 체력인증센터 찾기

국가가 지정한 공인 인증 기관으로서 국민체력인증 검사를 통한 체력측정, 체력평가, 운동처방 및 체력인증을 공식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으로 전국에 75개소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국민 운동지원금 수령방법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적립 기준으로 연간 최대 50,000P까지 적립 가능하며,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하실 수 있습니다.

적립기준 

다양한 체력관리 서비스와 스포츠활동을 무료로 참여하신 후 적립 기준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받고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전국민 체력증진 서비스입니다.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서 포인트를 바로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3년 6월 중순 이후부터는 제로페이에서 발행하는 스포츠 상품권으로 변경되어, 이 상품권을 사용하여 스포츠 관련 용품 구입, 체육시설 이용료, 수강료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가 오늘(20일) 오후 3시쯤 괌 남동쪽 약 89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제주에 영향을 줄 가능성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존 제4호 열대저압부가 발달한 태풍 '마와르'는 한국과 일본을 향해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 이렇게 예방하세요! 

태풍 '마와르'는 오는 22일에서 23일 사이 괌을 지나며 강도는 '중'에서 '강'으로 발달, 일본 오키나와를 향하게 됩니다. 오는 25일 오후 3시쯤에는 괌 북서쪽 약 560㎞ 부근 해상을 지나며 태풍의 강도는 '매우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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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예방접종 종류와 특징 알아보기 

국민의힘 주류가 극우 성향으로 분류되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10일 '선 긋기'에 나섰다. 총선을 앞두고 중도 진영으로의 세 확산이 절실한데 극우 성향 인사와 교류를 이어가는 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전 목사가 최근 강성 발언을 이어가자 더욱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에 참석한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전 목사를 겨냥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언행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이어 "우리 국민의힘은 전광훈 씨처럼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극단적 언행을 하는 인물의 영향을 받는 정당이 아니다"며 "마치 국민의힘에 영향을 끼치는 것처럼 왜곡하는 발언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장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신뢰가 깊은 청년 정치인이다.

용산 대통령실과 가교 역할을 하는 상징성도 지녀 이날 그의 발언은 대통령실 또는 친윤계와 어느 정도 공감 분위기에서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힘 상임고문인 홍준표 대구시장도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당적 전수조사를 통한 전 목사 세력 축출) 그거라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 목사는 여권 지도부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강성 발언을 이어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는 "종교인 감시가 없으면 자기 통제가 불가능하다"며 "미국처럼 종교인 통제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 같은 전 목사 발언으로 인해 논란이 일자 사랑제일교회는 이날 오후 뒤늦게 "'정치인은 종교인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는 발언은 '종교 지도자로서 조언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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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에 이어 전 며느리의 폭로

김기현 “우리 당 당원도 아니다”

당 지도부는 불편한 기색 속에 말을 아끼면서도 전 목사와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김기현 대표는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 목사 회견에 대한 질문에 “(전 목사에 대해선) 나중에 필요할 때 얘기하겠다”며 “그 사람은 우리 당 당원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전 목사 회견에 대한 기자 질문에 “언급하지 않겠다”고만 답했다. 이철규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그분(전 목사)하고 우리 당은 아무 관계가 없다. 그분은 다른 당의 대표인데 그분 발언을 갖고 우리 당에 자꾸 연결돼 있다”며 “우리가 평가할 부분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