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정보

확진자 떠난뒤 같은 자리 앉았다 감염? 진짜?

직접적인 접촉 없이 같은 장소에 머물기만 했는데도 코로나19에 걸린 사례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당초 보도에서는 마스크를 벗지 않은 것으로 보도 되었으나 두 대학생은 30분 동안 확진자 옆자리에서 차를 마신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같은 장소에서 차를 마시면서 비말에 의해 감염이 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 보도가 이슈가 된 이유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성 때문인데요.

델타변이 바이러스란?

이스라엘 델타 변이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필요성 

백신을 맞아야 되는 이유(델타 변이 플러스) 

델타변이 바이러스는 2020년 10월 인도에서 시작된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과거에 ‘인도 변이 바이러스’라고 불렸으나, 국가의 이름을 바이러스 앞에 붙이는 것은 인종차별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스 문자를 따서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기존 영국 변이바이러스, 인도 변이바이러스, 남아공 변이바이러스들은 각각 알파, 델타, 베타 바이러스로 명칭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 전파력

델타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 바이러스들보다 전염력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10초 동안 같은 공간에 있기만 해도 감염된다고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과장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먼저 기존의 바이러스 보다는 2.8배 정도 전염력이 높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전염력이 높은 만큼 중증으로 가는 경우는 더 낮아졌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 바이러스와는 조금 다르게 사실 대부분의 바이러스가 이런 과정을 거쳐 흔한 바이러스로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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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가 현재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우리나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우세종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는 만큼 마스크와 모임 자제 등 개인 간 방역을 철저히 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한국의 올림픽 야구 2연패가 무산됐는데요.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지난 5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패자 준결승에서 미국을 만나 2대 7로 패했습니다.

이때문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야구 병역 면제 반대 글 속속 올라와 있습니다. 국민청원인들은 "야구 대표팀 국위 선양 못해 병역 혜택 취지 벗어나" 한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일부 청원인 "야구 아닌 유의미한 순위 기록한 다른 종목 선수 줘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동메달을 따도 이들의 군 면제 혜택을 주지 말라는 청원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 현재의 병역 특례법은 스포츠를 통한 국위 선양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됐고 올림픽 동메달 이상이나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받을 경우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있는데 야구 국가대표팀은 이런 취지에서 벗어난다는 이유에서다.

청원인은 "도쿄올림픽 종목중 6개국이 참가해서 3번을 패배해도 메달을 딸 수 있는 종목이 어디 있나"면서 "야구는 금메달을 따지 않으면 다른 메달은 군면제 해택을 보류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과연 동메달이라도 딸 수 있을까요?

게시판의 '야구대표팀 군면제 문제'라는 글에서도 비슷한 취지의 주장이 나왔다. 이 글에서 청원인은 "도쿄올림픽 종목중 6개국이 참가해서 3번을 패배해도 메달을 딸 수 있는 종목이 어디 있나"면서 "야구는 금메달을 따지 않으면 다른 메달은 군면제 해택을 보류해달라"고 주장했다.

한편, 한국 야구 대표팀은 4강 토너먼트에서 일본과 미국에 연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대표팀의 전략부재와 부실한 경기력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다른 청원인도 지난 5일 ‘야구대표팀 군면제 문제’라는 글을 올려 “올림픽 종목 중 6개국이 참가해서 3번을 패배해도 메달을 딸 수 있는 종목이 어디 있나”라며 “야구는 금메달을 따지 않으면 다른 메달은 군면제 해택을 보류해달라”고 말했다.

두 건의 청원은 사전동의 100명을 넘겨 국민청원 관리자가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한편 야구 대표팀은 7일 낮 12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동메달을 놓고 대결한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플러스 바이러스로 인해 돌파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때문에 백신 무용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파력·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여전히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하는데요.

돌파감염이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만큼 백신을 맞고 면역 형성에 필요한 기간(14일 이상)이 지난 사람의 호흡기 검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리보핵산(RNA)이나 항원이 검출되면 이를 ‘돌파 감염(breakthrough infection)’으로 규정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돌파 감염은 세계적으로 보고되는 현상으로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매주 3만5000여 명의 돌파 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백신을 맞아야 되는 이유

1. 돌파 감염이 일어나더라도 백신을 접종하면 중증으로 발전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작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미국 애리조나대 연구팀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화이자·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3975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돌파 감염자는 백신 미접종자 대비 몸 안에서 생성되는 바이러스양이 매우 적었고 감염 지속 시간도 짧았다고 합니다.

3. 돌파 감염자는 미접종자보다 코로나19 증상도 상대적으로 가벼다고 하며 발열 확률은 미접종자보다 58% 낮았고, 증상 지속 기간(10.3일)도 미접종자(16.7일) 대비 6.4일 짧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 얀센 백신 부스터샷 필요성

백신 접종률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코로나19의 기세가 델타변이, 델타변이 플러스로 인하여 더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함께 기존의 백신들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는 예방률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며, 기존의 백신 접종에 추가로 1회를 더 접종하는 '부스터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이란?

부스터 샷이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백신을 추가 접종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에 해당합니다.

부스터 샷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마친 접종자가 면역을 보강하기 위해 12개월 내 3차 접종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부스터샷 필요성(델타 변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면서 화이자 백신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 발표가 계속되는 실정입니다. 지난 7월 5일 CNBC는 이스라엘 보건부 성명을 인용해 지난달 6일 이후 화이자 의 예방률이 64%로 저하 되었다고 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기 전까지의 화이자 예방률은 94.3% 였으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한달 정도 만에 31.9%가량 면역률이 저하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백신 접종률이 인구대비 60% 를 넘기면서 신규 확진자가 1자리까지 급감했었습니다.

그러나 4월 16일 델타 변이 확진자가 처음 나온 뒤 6월 말쯤 확진자가 세자리 수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여기에서 안타까운건 확진자 중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90% 정도라는 겁니다.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확진자가 3만 명 대로 다시 증가되었는데 확진자 중에 90% 정도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화이자 측은 델타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선 부스터 샷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겁니다.

코로나 델타 변이 증상 간단 정리  

부스터샷 접종 상황

세계 최초로 부스터 샷 접종을 시작한 나라는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최근 면역력이 약해진 성인 대상으로 부스터 샷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내년 백신 부스터샷 포함 2억회분 필요한데..정부 대책은?  

부스터샷 부작용

부스터샷이 사람들에게 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데요, 미 국립보건원(NIH)은 지난 6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교차 접종의 안전성에 관한 임상시험에 돌입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두 차례 접종방식, 얀센 백신의 한 차례 접종방식에 따른 부작용은 이미 잘 기록돼 있지만, 부스터샷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위험 평가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고열과 발진, 주사 부위 통증 등 이미 알려진 것 외에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더 심각한 부작용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2021년 5차 재난지원금 2차 추경이 33조 규모로 편성되며 하위 80%까지 전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5차 재난지원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등 5차 재난지원금 규모은 36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정 협의된 2차 추경안은 코로나 피해지원, 방역·백신, 고용·민생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등으로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지원과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 상생소비지원금에 15조~16조원이 배정된다고 합니다. 기재부 예산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

특히 이번 추경에서 국민 하위 80%에게 지급될 예정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은 소득 하위 80% 가구에 지급될 예정으로 대상에서 제외된 소득 상위 20%에는 신용카드 캐시백을 통해 지원하자는 기재부 의견이 확정되었습니다,

또한 지급 방법은 가구 기준이 아니라 개인별 기준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1인당 금액은 25만원 또는 3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소득기준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의 대상은 전국민이 아닌 가구별 소득기준으로 하위 80%의 국민에게 지급되는데요. 여기서 본인이 하위 80%에 해당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을 조회해서 보시면 되는데요.

2021년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80% 2021년 중위소득 건강보험료 기준에 따르면 소득 하위 80% 범위는 ▲1인 가구 월 365만5662원 ▲2인 가구 617만6158원 ▲3인 가구 796만7900원 ▲4인 가구 975만2580원 ▲5인 가구 1151만4746원 ▲6인 가구 1325만7206원입니다.

본인의 소득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복지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복지서비스 모의계산" → "국민기초생활보장" → "계산기 메뉴 접속의 절차를 거치신 후, 기입란에 개인정보를 적으시면 정확하게 나옵니다.

또한 본인의 건강보험료가 궁금하신 분들은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민원여기요' → '개인민원' 클릭 후 로그인 (공인인증서 필요) → 개인민원 페이지에서 '지역보험료조회'와 '직장보험료조회' 중 각자의 상황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조회하여 계산하시면 됩니다.

1인 가구 : 월 365만5662원 2인가구 : 617만 6158원 3인가구 : 796만 7900원 4인가구 : 975만 2580원 5인가구 : 1151만 476원 6인가구 : 1325만 7206원

추경 확정 시기

이번에 당정이 합의한 2차 추경 확정 시기는 7월 2일 임시 국회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 이중에서도 소득 하위 80%는 물론 고소득층에게도 적용되는 신용 카드 캐시백 상생 소비 지원금은 신용카드 결제액에 대해 1인당 30만원 한도로 총 1조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특히 2분기보다 3분기에 결제액이 더 많을 경우 10%가량의 금액을 캐시백으로 돌려받게됩니다.

희망회복자금

이번 코로나로 크게 피해를 입었던 소상공인등은 이번에는 ‘희망회복자금’으로 113만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희망회복자금은 기존 4차 재난지원금의 버팀목플러스자금보다 매출감소 기준을 폭넓게 인정하고, 자금지원 유형도 7개에서 24개로 세분화하며, 최고 단가도 기존 500만원에서 대폭 상향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내일 수도권 거리두기 발표 '사회적 멈춤' 4단계 적용할 듯

정부가 오는 9일 수도권 지역의 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논의하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면 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 단계는 4단계가 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코로나 확진 현황

최근 이틀(7~8일)간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990명, 994명을 기록했는데요. 특히 서울은 1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387.4명으로 새 거리두기 체계 4단계 기준인 389명에 근접했습니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며 내일도 확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란?

정부는 내일(9일) 서울이 처음으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서울의 급격한 확산세를 고려해 서울에만 먼저 4단계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정부에서 발표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르면 수도권 일 평균 확진자가 1천명 이상일 경우 4단계 적용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도권은 이미 이틀 연속 4단계 기준에 가까운 수치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4단계 격상을 고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4단계는 새 거리두기의 최고 단계로,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유흥시설은 영업이 중단됩니다.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 달라지는 것들

1. 저녁 6시 이후 사적모임 2인 제한

저녁 6시 이후로는 2인 까지의 만남만 허용이 돼요. 최대한 모임을 자제하고 바로 귀가하라는 메세지인데요. 6시 전까지는 4명까지 모일 수 있지만 6시 이후로는 직계가족이어도 예외없이 2인까지의 만남만 허용됩니다.

다만, 백신 1차 이상 접종자는 직계가족 제한 인원에 포함되지 않으며, 2차까지 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제한에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2. 모든 다중이용시설 밤 10시 제한

4단계 격상시 식당, 카페,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의 운영 기준도 변화하는데요. 밤 10시 이후로 식당과 카페는 배달과 포장만 가능하며, 실내체육시설과 노래방은 운영이 제한됩니다. 또한 실내체육시설은 샤워실 운영 금지 등 세부 조항이 별도로 생성됩니다.

3. 모든 행사 금지

스포츠 경기는 모두 무관중, 결혼식과 장례식은 49명까지 친족만 가능, 1인 시위 외에 모든 집회 금지, 종교활동 모두 비대면 및 식사 모임이나 행사 금지 다만, 예방접종 완료자는 인원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기업에는 인원의 30% 재택근무와 시간차 출퇴근 및 점심식사가 권고되며, 학교는 전면 비대면 원격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5차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이야기로 다시 한번 이야기가 뜨거운데요. 아직 결정된 내용은 없지만 현재 결정 중에 있는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차 재난지원급 지급 방안

재난지원금 지급에 따른 여당과 정부(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민 지원 VS 국민 소득 하위 70% 또는 80%, 90% 에 대한 논의가 조만간 결정날 것으로 보이여 여기에 더해 2분기 보다 3분가 카드 소비가 큰 경우 돌려 받는 캐쉬백 지원도 합의가 될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소득 하위 80% 기준 계산 방법(재난지원금) 

▶'카드 캐시백' '전국민 소비 장려금' 지원 

5차 재난지원금 금액 및 신용카드 캐시백 혜택

소득이 많은 상위 30%를 제외하고, 나머지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지원금을 주는 방안이며, 액수는 지난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처럼 1인 가구 40만 원 에서 시작하여, 4인 이상 가구에 최대 100만 원을 주는 방안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는 신용카드 캐시백 혜택을 준비하였는데 2분기에 신용카드로 사용한 금액보다 3분기에 더 많이 쓸 경우 늘어난 금액의 10%를 돌려주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이 받을 수 있는 한도는 30만 원 에서 50만 원 사이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5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

정부는 추경의 구체적인 집행 시기에 대해서는 "일단 소상공인 피해지원을 최우선으로 할 계획"이라며 "소상공인은 8월, 전 국민 재난지원금은 8월 말에서 9월 초 정도로 예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백신접종 증명서 발급방법

👍 아래 링크을 통해 내용 확인해주세요. 

노바백스 백신 부작용, 예방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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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소득하위 80% 지급 가구당 100만원 이상도 검토

정부와 여당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담길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 등을 놓고 막판 조율 중이라고 하는데요.

전 국민 지급하겠다는 여당과 소득 하위 70% 지급을 고수하는 정부가 절충안으로 소득하위 80% 지급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선정 기준 및 혜택 정보 

▶질병관리청 코로나 백신 접종 확인서발급 

👍 위 URL을 통해 내용 확인해주세요.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소득에 따라 지급하는 선별지급 방식으로 소득 하위 70%에서 80%로 기준이 완화되었으며 1인당 25만 원씩 지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전 국민 재난지원금 1차 때와 같이 가구별로 지급할지 개인별로 지급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입니다.

지급 대상이 될 소득 하위 80% 기준

여러 지원 사업에서 소득 금액을 산정할 때에는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합니다. 중위소득이란 모든 가구를 소득 순서대로 줄을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을 뜻합니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하는 가계동향조사를 토대로 하여 전년도 중위소득 수치에 과거 평균 증가율을 적용해 결정됩니다.

보통 중위소득의 50% 미만을 빈곤층, 50~150%를 중산층, 150% 초과를 상류층으로 봅니다.

5차 재난지원금의 지급 기준이 되는 중위소득 80% 이하는, 1인가구 기준 1,462,265원, 2인가구 기준 2,470,463원, 3인가구 기준 3,187,160원, 4인가구 기준 3,901,032원, 5인가구 기준 4,605,898원, 6인가구 기준 4,605,898원 이하입니다.

소득하위 80% 계산법

소득하위소득 하위 80% 계산방법은 아래 보이는 그래프에서 1~100까지의 그래프의 1에 가까워질수록 하위, 100에 가까워질수록 상위에 가깝다고고 보시면 쉽게 이해될 수 있습니다. 소득 하위 80% 기준금액 소득 하위 80% 기준금액 소득 하위 80% 기준금액 소득 하위 80% 기준금액 그러니 그래프상으로 봤을때 소득 하위 80%는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어있는 소득 안에 들어가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보면 됩니다.

파란색으로 표시가 되어있는 소득은 20%이며, 소득 상위계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득 하위 80% 기준금액 소득하위80% 기준금액 지원금을 받을수 있는 분들은 빨간 그래프에 해당이 되어있는 분들이며, 실질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5차 재난지원금이 돌아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득 하위 80% 기준금액 중위소득은 총 가구 중에서 소득을 기준으로 하여서, 순위를 매긴 후 그리고 가장 가운데 위치한 것이 바로 중위 소득층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프의 중간 부분은 소득 하위 70%인데요 중위소득 150%로 측정이 되며 하위 80%는 중위소득 200% 그리고 소득 하위는 90% 또한 소득 300%라고 계산을 하게 되면 소득 80%의 기준이 계산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재난지원금 지급방법

캐시백 재난지원금 지급방법에 대해서도 논쟁이 되고 있는데요, 기재부는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층을 배려하여서 캐시백에 대한 혜택을 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선별적 지원에 대한 의미가 없어질뿐더러, 4분기의 지출을 앞당겨서 쓰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소비를 활성화시키는데도 확실하지 못한다는 논쟁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정보 관련하여, 오늘은 백신 교차접종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접종 백신이 고령층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를 통해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교차접종을 통해 특히 1차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2차로 화이자를 맞는 경우 30배에서 40배 이상의 면역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교차 접종 : 다른 백신으로 1차와 2차 접종 1차 아스트라제테카 접종 2차 화이자 접종 면역력 최대 40배 이상의 효과 발생 미국과학진흥원 '사이언스'지 보도 이는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항체 반응을 잘하는 장점이 있고 , 바이러스 벡터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은 티세포 반응을 더 잘하는 특징이 있다고 하여 현재 대두되고 있습니다.

mRNA 백신 : 화이자 . 모더나

바이러스 벡터 백신 :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현재 세계 각국 임상 현황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부스터샷 교차 백신 접종 정보

- 목적 : 부스터샷 및 교차 접종 효과 검토

- 대상자 : 코로나 백신 최종 접종완료자

- 대상 인원 : 150여 명

- 임상방법 : 화이자, 모더나, 얀센 접종완료자에게 모더나 추가접종

- 접종시기 : 최종 접종 후 12~20주 이후 접종

- 임상결과 기준 : 부작용 사례 검토

​캐나다 교차 백신 접종 승인 내용

- 허가 : 1차 아스트라제네카 > 2차 화이자, 모더나 접종

- 불허가 : 1차 화이자, 모더나 > 2차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 비교 : 1차 화이자, 모더나 > 2차 화이자, 모더나 접종

우리나라 교차 백신 접종 임상(예정)

- 주최 : 국립보건원 - 규모 : 총 대상 인원 4~500여 명

- 대상자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

- 방법 : 2차는 mRNA 방식 백신인 화이자 등을 접종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되고 방심했다가는 영국과 같이 재확산 될 수 있어 조심해야됩니다. 코로나 19에 확진되거나 또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의 경우 격리와 입원을 통해 건강을 회복과 코로나 전염을 막아야 되기 때문에 자가격리 기간을 갖게 됩니다.

코로나 격리기간은 최소 14일기간동안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제도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격리자 및 입원하신 분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유급휴가 지원금 신청 방법

코로나 19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통보를 받는 분들에게 지원되는 자가격리 지원금이라고 부르는 생활지원비입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방법

신청자격

1. 코로나 19로 입원 또는 격리 통지를 받은 사람 중 보건소에서 발부한 격리 통지서 받은 사람

2. 감염 별 예방법에 따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유급휴가를 받지 않은 사람 신청방법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격리 해제일(퇴원일) 이후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타 문의는 1339 질병관리청 상담센터

자가격리 신청서류 ▶ 생활지원비 신청서 ▶ 신청인 명의 통장 ▶ 입원 치료 통지서 또는 격리 통지서 (대리 신청 시 신청인과 대리인이 신분증 지참) 보건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확진자와 접촉한 자는 자가격리가 됩니다.

입원 치료 통지서 또는 격리 통지서는 해당되는 경우 보건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격리 금 입금시기 지차체 별로 다르지만 한 달 이상은 기다리셔야 한다고 합니다.

자가격리 지급금액 14일 이상 격리된 경우 금액입니다. 2021년 기준입니다.

1. 긴급지원금액 및 재산의 합계액 기준에서 정하는 긴급복지 생계지원금을 준용해 지원됩니다.

1인→ 474,600원

2인→ 802,000원

3인→ 1,035,000원

4인 →1,266,900원

5인 이상 →1,496,700원

가구 구성원이 7인 이상일 경우 1인 증가시마다 225,400원씩 추가 지급됩니다.

2021년부터 생계지원금에 냉방비 포함 긴급지원 지원금액 및 재산의 합계액 기준 2020.2.31. 시행 보건 복시부 고시 제2020-317호 일부 계정

자가격리지원금 제외대상

1. 가구원 중 1명이라도 생활지원비를 지원받으신 이력이 있으시면, 담당자와 상의 후 바랍니다.

2. 격리기간 중 유급휴가를 받은 가구원이 있는 경우 - 무급휴가 및 개인 연월차 사용, 재택근무는 신청 가능.

▶유급휴가를 받으신 경우, 사업장에서 국민연금공단으로 유급휴가비용신청제도 이용 바랍니다.

3. 가구원 중 공무원/공공기관 근무자 등 국가 인건비를 받고 있는 광대상이 있을 시 제외. (공공기관 근로자라 하더라도 휴직하셨거나, 계약직 근로자 또는 애매한 경우, 담당자와 상의 바람.)

4. 격리기간 중 공가 및 병가처리된 대상

*제외사유가 가구원 중 1명이라도 해당되시면 신청 제외됩니다.